공무원 노동단체들로 구성된 '공무원연금 개악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중앙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공무원 연금 개혁시안을 '개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연금재정 파탄의 책임이 정부에 있는데도 이를 공직사
이들은 성명에서 외환위기때 11만여명 2005년 철도청 공사화때 3만명등 모두 14만여명을 감원할때 연금 일시금 지급비용은 단 한 푼도 부담하지 않고 연기금을 사용해 연금 재정의 파탄을 초래했다면서 해당 금액의 즉각 상환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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