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6일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동복 기준 교복의 상한가가 평균 20만 1076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복 가격 상한선으로 제시한 20만 3084원보다 높은 곳은 경북(21만3307원)과 울산(22만1천800원) 등이고, 낮은 곳은 서울(19만 9502원), 전남(19만 4690원), 충남(19만8000원) 등이었다. 교육부 관
교육부는 이번 상한가를 일선학교 구매에 적용토록 하고, 시도교육청 평가에 교육청의 가격부담 경감 노력을 반영할 방침이다.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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