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아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의 위험성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 "설 연휴 17일·19일 가장 혼잡"
올 설 귀성길과 귀경길은 연휴기간이 짧아 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귀성길은 17일 오전, 귀경길은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여당 의원들, 노대통령 탈당 요구
민병두, 문병호 의원 등 여당 의원들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 "북·미 합의 각서 작성 안했다"
오늘 개막된 6자회담에 참석한 크리스토퍼 힐 미국 수석대표는 북한과 미국이 북핵 폐기 초기 단계 조치에 합의하고 각서를 썼다는 일부 외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금통위 2월 콜금리 4.5% 동결
오늘 금융통화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2월 콜금리 수준을 연 4.5%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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