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초ㆍ중등 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한 심의를 벌인 결과 교육부가 지난달 공청회 당시 제출했던 안에 대해 아무런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교육부는 현행 5개 선택과목군을 세분화해서 7개로 늘리려고 했지만 교육과정 개편 운영위원들은 교육부의 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현행대로 5개 과목군을 유지하거나 6개로 늘리는 방안을 집중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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