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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1인 당 1곳 씩 최대 2박 3일을 예약할 수 있다. 노을캠핑장 이용요금은 구역에 따라 다르며 1박 2일 기준 1만5000원 선이다.예약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총 150면 중에서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 G구역인 70면을 먼저 개장하고, 나머지
노을캠핑장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을캠핑장 예약, 늦기 전에 빨리 해야지" "노을캠핑장 예약, 나도 가고싶다" "노을캠핑장 예약, 가족들이랑 가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노을캠핑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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