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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BN에 따르면 한 검찰 관계자는 15일 "현재 전담 추적팀이 전국 각지에서 유대균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들어오는 제보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목격제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검찰은 15일 새벽 경북 청송의 한 영농조합법인을 수색했지만 유씨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대균씨의 밀항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인천항과 경기 평택항
검찰은 유씨를 검거하는 경찰관에게 1계급 특진과 포상을 실시해달라고 경찰청에 요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유대균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 강도는 점점 더 강해질 전망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MBN 보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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