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구 흥국화재 사장이 2년여의 임기를 남겨 놓고 30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6월 중순 흥국화재 대표로 취임한 윤 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하고 이날부터 회사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윤 사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출신으
최근 변종윤 흥국생명 대표도 일신상의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런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변 전 대표는 2010년 6월 흥국생명 대표이사에 올라 3년간의 임기를 끝내고 지난해 6월에 1년 연임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