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천시 B운수 소속 시내버스는 지난 1일 오후 8시 57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웅진플레이도시 정류소에서 갑자기 화염에 휩싸였다.
이를 발견한 운전자가 즉시 119에 신고해 화재는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500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추정된다.
경찰은 버스 뒤편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천 버스 폭발, 인명피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부천 버스 폭발, 안에 사람이 있었으면 어쩔뻔 했냐" "부천 버스 폭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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