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사에는 각계 시민이 자유발언대에 올라 FTA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바이올린 연주와 연극, 노래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이에 앞서 범국민운동본부 영화인대책위원회는 오후 4시30분 종로 보신각 앞에서 '스크린쿼터 원상회복과 FTA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내일 FTA반대 차량선전전, 지하철 선전전, 거리시위 등을 열고 모레 오후 4시엔 전국 동시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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