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40분께 울산 중구 우정동 다가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A씨(여.75)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날 화재는 A씨의 아들(50.사망)이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외삼촌이 집에
경찰은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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