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돼 대입 학격을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대입 설명회에 몰리고 있습니다.
대성학원이 매일경제신문사 후원으로 개최한 정시모집 대비 입시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6천여 명이 찾았습니다.
오늘(16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이영덕 대성학력개발 연구소장은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해마다 줄어 정시 모집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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