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어제(20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학교비정규직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총파업을 자제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부족으로 무상보육 등의 시행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연대회의의 학교회
또 "학생들의 먹을거리를 볼모로 한 총파업은 당장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급식비 인상과 방학 중 생계대책 마련, 장기근무가산금 폐지, 전 직종 처우개선 수당, 명절휴가비 등 5대 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