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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포털 네이버 캡처> |
비만도 계산기는 기본적으로 체질량 지수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에 근거한 것으로 BMI 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되며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만도 계산기로 나온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초고도비만은 BMI가 35 이상이다.
이 계산기로 키 163cm 몸무게 60kg인 만 21세 여성은 BMI 지수가 22.58이 나와 정상 범주에 들어갔다. 이 여성이 몸무게가 93kg가 넘어가면 BMI 지수가 35인 초고도비만 판정이 내려진다. BMI지수는 키가 작을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커진다.
이처럼 비만도계산기를 이용하면 현재의 비만 여부뿐만 아니라 얼마의 체중감량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비만도계산기는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비만도계산기를 검색하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
체질량 지수를 측정할 때에는 검사 전 8시간 정도 금식을 해야 하며 아침에 소변을 보고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측정하면 가장 정확하다. 다만 근육량이 많은 운동 선수나 임산부, 어린이, 노인은 해당 수치가 맞지 않을 수 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2~2013년 일반건강검진 자료 1억 여건을 분석한 결과, 초고도비만율은 0.2%에서 0.5%로, 고도비만율은 2.5%에서 4.2%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도 비만율 상승 폭은 30대 여
비만도 계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만도 계산기, 정확한 것 같다" "비만도 계산기, 나는 비만일까?" "비만도 계산기,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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