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오늘(18일) 오전 2시 임금인상률과 양산선 관련 인력 충원 규모 등 쟁점 사안에 대해 합의하고 조합원들은 오늘 낮 12시까지 정상근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올 연말 개통예정인 양산선 인력충원 규모를 신규충원 57명, 전보 21명 등 총 78명으로 합의하고 당초 노조측에서 주장했던 해고자 복직 부분은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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