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지인에게 접근해 '검찰 간부를 통해 출국금지를 풀어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해 1월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47
조 씨 등은 검찰이나 경찰에 전혀 친분이 없으면서도 170억 원대 사기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주 씨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지인에게 접근해 '검찰 간부를 통해 출국금지를 풀어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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