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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 / 사진=MBN |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
정의화 국회의장 보좌관 강 모씨의 아들인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가 오늘 2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2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용의자는 정 의장의 국회의원회관 소속 4급 보좌관 강씨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변인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2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이후 곧바로 프랑스에 있는 아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경찰은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강 씨의 신병을 공항에서 확보한 뒤 협박 전화를 한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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