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 결렬로 오는 22일부터 노조의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우선 각종 민원을 처리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청과 5개 구청에 24시간 비상수송차량의 운행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는 또 현재 하루 250차례 운행되는 도시철도 1호선을 290차례로 증편하고 퇴근시간 운행간격도 현재 8분에서 5분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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