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지혜의 한 수, 회초리'에서는 40세 골드미스 유수진 씨의 하루를 다뤘습니다.
그는 "노처녀라는 단어에 민감하지 않은 것 같다"며 "늦으면 어때?"라고 생각한다며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봉 6억의 화려한 싱글, 유수진 씨의 하루가 공개됐습니다.
그는 "미모는 투자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특별한 일이 없어도 매일 메이크업 숍에 들러 메이크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체력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 까지 하루 24시간을 분단위로 쪼개 생활했다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인성희 과장은 "일에 대한 열정도 있고 완벽한데 인간적인 면까지 있는 분"이라며 늘 본보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골드미스, 결혼을 꼭 해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