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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총장 엄태식)가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해외현장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해외전문봉사활동(Vision trip aboard)'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중국 또는 캄보디아 등 제3세계 중 전문자원봉사자의 지원이 필요한 국가의 복지시설에서 전문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적 역할을 합니다.
이때 해당 국가의 복지단체, 시설과 사전에 접촉해 서비스대상자들의 현재 상황이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또한 담당교수의 지도 하에 전공심화과정 학생 및 2, 3학년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해당 국가에서 전문자원봉사를 하며, 해당 국가의 복지시설을
수원여자대학교는 "'해외전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해외현장 적응력 상승은 물론 봉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어 학과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약 10일간 사회복지과 및 전공심화 학생 34명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