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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떠리몰 홈페이지 캡처 |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는 제품만 모아 파는 전문 쇼핑몰로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품목은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 제품 등의 제품입니다.
이러한 떠리몰은 '리버프숍'이라고 불립니다.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최대 90% 할인됩니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올랜드아울렛은 2010년 파주에 첫 매장을 연 뒤 경기 남양주
리마켓, 리퍼브샵, 리사이클시티 등 다른 업체들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떠리몰(www.thirtymall.com)'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최대 90% 할인합니다.
'임박몰(imbak.co.kr)'도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