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매경DB |
박 시장은 편견이 든 관용구로 ‘꿀 먹은 벙어리’, ‘말을 못하는 벙어리 냉가슴 앓다’, ‘불구가 되다’를 꼽았다.
그는 3가지 관용구를 각각 ‘말문이 막힌’, ‘말도 못하고 혼자서 가슴만 답답하다’, ‘장애를 갖게 되다’로 바꿔쓰자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더 많은 속담과 관용구가 부지불식간에 쓰이고 있다”면서 “무
오늘 장애인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장애인의 날, 나도 표현을 바꿔야겠다” “오늘 장애인의 날, 말조심해야겠군” “오늘 장애인의 날, 안좋은 표현은 바꿔서 사용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