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자를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19명이 검거됐다. 이들 중에는 조폭과 군인도 껴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보험사기 혐의(사기)로 김모(21·폭력조직원)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현재 군인 신분인 김모(23)씨 등 2명은 헌병대로 넘겼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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