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속에 싸여 있던 파마재니스텍, 중동지역 5년간 3,500만 달러 수출계약! 1차물량 선적!

베일속에 싸여 있던 파마재니스텍,
중동지역 5년간 3,500만 달러 수출계약!
1차물량 선적

그동안 베일속에 가려진채 독특한 방법으로 경영을 해온 벤처기업 파마재니스텍(대표이사:홍성창)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Radical Balance,Dr.Silence,Gargle,Aroma fresh, Nano Up UGA Toothpaste 등 의약외품, 3,500만달러를 5년간 이란의 SADEGH TEJARAT VAHID CO.,LTD를 통해 이란, 터키를 포함한 중동지역 전체의 독점 계약을 체결, 다음달(5월)에 1차물량을 선적한다고 오는 28일 밝혔다.

파마재니스텍은 이란을 교두보로 삼아 터키 및 중동시장과 불가리아를 포함한 일부 동유럽까지 진출하여 사업의 다각화로 국내영업의 부진을 만회할 활로를 뚫는 과감한 가격정책과 개발한 제품의 차별화된 희소성과 우수성으로 시장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세가 폭발적으로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년 6개월에 걸쳐 이란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MOH(Ministry of Health)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은 수출조건에 맞추기 위하여 막대한 자금을 들여 생산공장의 C-GMP 규격에 맞는 시설 등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5월중 1차 수출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다.

이란의 SADEGH TEJARAT VAHID CO.,LTD는 이란 및 중동시장의 메이져급 대형 유통업체로 파마재니스텍의 우수한 제품개발 능력을 인정한 쾌거다.

회사관계자인 서혜림실장은 “본사가 개발하여 지난 12월에 특허를 (특허제10-1470603호)획득한 타르,다이옥신,중금속,니코틴등을 효과적으로 해독시켜 주는 HAT의 원료로 만든 해독음료를(커피,음료류) 이란과 본격적인 수출 협상 진행 중에 있다” 고 밝혔다.

이어 “HAT 원료가 중동시장으로 수출하게 되면, 수출협상 마무리중인 화교상권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중국등의 수요와 겹쳐 년매출 600억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부동산 자산가로 알려진 파마재니스텍 홍성창 대표는 “국내영업 부진을 해외로 눈을 돌려 막대한 개발비 및 연구비용을 투자하였고, 개발한 희소성과 특이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끈기와 인내력을 발휘,해외시장을 개척하여 국내영업의 부진을 단번에 만회하게 된 것” 이라고 전했다.

바이오벤처기업 파마재니스텍은 우수 연구진과 기술력 및 제품을 통해 유망한 수출 중견 기업으로서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