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화와 재하도급 근절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였던 희망연대노조 소속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소공동 서울중앙우체국 옆 광고탑에서 80일간 고공농성을 한 42살 장 모 씨와 46살 강 모 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6일 통신비정규직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광고판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정규직화와 재하도급 근절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였던 희망연대노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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