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방범 창살을 뚫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1억 가까이 훔친 30대 남성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전역 아파트를 돌며 20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커터기로 자르기 쉬운 알루미늄 소재 창살이 설치된 곳만 노려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복도식 아파트만 골라 방범 창살을 뚫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1억 가까이 훔친 3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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