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2시 37분쯤 단원고 세월호 희생자의 아버지 58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권 씨를 발견한 동생은 "오늘 형의 생일이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아 집으로 찾아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8일) 오후 12시 37분쯤 단원고 세월호 희생자의 아버지 58살 권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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