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싱크홀 피해까지…불안에 떠는 석촌호수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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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계속되는 사건사고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싱크홀 피해까지…불안에 떠는 석촌호수 일대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가 발생하면서 공포를 주는 데 이어 잠실 싱크홀 사건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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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롯데월드 |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발생한 전기 스파크로 얼굴과 두 손 등에 1∼2도 전기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 측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배선에서 불꽃이 튀어 다치게 된 것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말해 안심시켰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특히 이번 사고는 재개장 사흘 만에 벌어진 일이라 또 다시 제2롯데월드에 대한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반 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아스팔트 도로 지반이 내려않아 깊이 1m, 지름 50cm의 싱크홀이 생겼다. 구멍이 뚫린 곳은 잠실 석촌호수에서 1km 떨어진 곳이다.
지난해 6월∼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에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에 싱크홀까지..헉"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무서워서 어디 가겠나" "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왜 계속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