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대교협 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해본 결과 올해는 내신 15% 반영이 적당하며 15~20% 수준에서 단계적으로 늘려가야 학생들도 적응하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념적 발상에 따라 내신을 50% 반영하라고 하면 내신과 수능 등에 의한 학생선출 방식의 균형잡힌 축이 무너지고 오히려 이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학교가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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