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해서 괴담과 유언비어가 난무합니다. 대부분의 괴담들이 정보를 공개 했다면 생성되지 않았을 내용들입니다.
단속이나 처벌를 말하기 보다는 그보다 먼저, 정확한 정보를 공개해서 국민들을 과도한 공포로부터 안심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 병원측의 반대가 있더라고 그 손실을 적정한 수준에서 정부가 예비비나 세제혜택 등으로 보전해 준다면 병원의 이름를 밝히는데 대해서 병원측의 반발은 없을 겁니다.
지금은 바이러스와 공포심이란 2개의 적과 싸워야 하는데요.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