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고영욱’ ‘고영욱 전자발찌’
가수 고영욱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10일 출소할 예정이다.
일반 재소자의 경우 출소 당일 오전 5시 이후 사회로 나올 수 있지만 고영욱과 같은 성 범죄 관련 재소자는 위치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에 대한 교육 등 추가로 밟아야 하는 절차가 있어 출소가 늦어진다.
고영욱은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에서 보낸 기간인 11개월 가량을 제외한 1년 7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고영욱은 앞서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
고영욱 출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출소, 벌써 나오네” “고영욱 출소, 정신차리고 사시길” “고영욱 출소, 출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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