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발표' HDC신라·한화갤러리아…서울 신규 면세점 선정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선정
↑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점 선정/사진=MBN |
서울시내 2개 대형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가 선정됐습니다.
서울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SM면세점이, 제주지역 중소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관광공사가 각각 따냈습니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서울 3곳과 제주 1곳 등 4곳의 신규 면세점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허심사위원장인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정확한 실사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면세점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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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신규 면세점에 대한 특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