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우리 아들 보고 싶어 어떨하노”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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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안타깝네’
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우리 아들 보고 싶어 어떨하노” 오열
숨진 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식이 21일 엄수됐다.
빈소가 마련된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평온의 숲'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식에는 유가족과 지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인식은 침통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20여분간 비공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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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 사진=MBN |
발인식을 마친 뒤 영정이 옮겨질 무
육군사관학교 제복을 입은 첫째 딸은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운구 행렬을 이끌어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아프게 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 나온 지인들도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