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이메일은 해당 물류창고의 한 컴퓨터에서 발송돼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버를 거쳐 이랜드의 회사 메일 계정을 쓰는 직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더 상세한 통신기록 등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창고에서 근무하는 이랜드 조합원 등 근로자 4명을 상대로 이메일이 발송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