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재 의혹' 수사 전면 확대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건설업자 김상진씨의 유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사팀을 대폭 보강하고 출국 금지 대상도 1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 통합신당 경선 여론조사 오늘 종료
통합신당 대선후보 경선의 본선 진출자 5명을 가리기 위한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오늘 끝납니다. 본선 진출자 5명은 내일 오후 발표됩니다.
▶ 미 쇠고기 또 갈비뼈...전량 반송
지난달 27일 검역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또다시 갈비뼈가 발견됐습니다. 농림부는 수입물량 전부를 반송하고 해당 작업장의 수출 승인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 남양주 진접지구 대규모 '미달'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동시분양한 아파트들이 3순위에서까지 대거 미달된 채 청약이 끝났습니다. 지방에 이어 수도권 분양마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내신 반영 30% 미만 대학 제재"
교육부가 200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내신 실질 반영비율을 30% 미만으로 발표한 대학을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가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북, 테러지원국 해제 내부 검토"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문제를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고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라 분명한 입장이 곧 정해질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약재 곰팡이균 득실...관리 엉망
시중에 유통중인 한약
▶ 내일부터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관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내일부터 20일 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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