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없는 한식 창업… ‘옛날육개장 시골촌’ 유망 프랜차이즈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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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육개장 시골촌/사진=시골촌 |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오랜 경기 침체로 인해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유망 프랜차이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시기별 수익 변화가 심한 계절성 아이템이나 유행을 많이 타는 업종보다는 장기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형 창업 희망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한국인에게 친숙하면서도 꾸준하게 매출을 지속할 수 있는 한식 업종이 창업 시장의 새로운 유망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한식 메뉴만큼 한식 프랜차이즈도 종류별로 상당히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이 중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한식 메뉴의 아이템 선정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뒷받침되는지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기 위한 지원인지, 가맹 이후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원이 가능한 브랜드인지 가려내는 시각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육개장으로 한식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옛날육개장 시골촌’은 이런 창업 수요자들의 욕구를 잘 충족시켜주며 한식 창업 시장의 유망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
옛날육개장 시골촌은 또 다른 한식 프랜차이즈인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으로 알려진 ㈜순희 에프앤비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 3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옛날육개장의 전통적인 조리 방식과 독자적인 맛을 통해 손님들에게 인정받는 옛날육개장 전문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옛날육개장 시골촌의 옛날육개장은 소고기의 양지 부위만 사용하는 타 브랜드의 육개장과 달리 사태 부위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고소하고 진한 맛을 자랑하며, 대파, 고사리 등을 첨가해 육개장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옛날육개장 외에도 소갈비를 넣은 갈비 육개장과 사골 육개장 또한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식사류인 육개장 메뉴 외에도 육개장 만두전골, 철판두루치기, 매운갈비찜 등으로 저녁 식사와 술자리를 겸하는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판매하고 있는 수제 등심 돈까스의 경우 육개장을 먹지 않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 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옛날육개장 시골촌은 가맹 이후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로열티가 없으며, 가맹 마진과 물류 마진의 최소화로 동일 평수 매장 창업 시 타 브랜드보다 창업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한식과 육개장이라는 대중적인 메뉴의 운영과 사이드 메뉴들의 뒷받침은 시간대 및 고객층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이 가능하게 하는 이점이 있다.
옛날육개장 시골촌의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yukgaejangs.co.kr)및 전화(1899-8763)를 통해 상담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정보를 얻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