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여러분이 출근하는데, 아파트 현관에서 여러분의 아버지 뻘 되는 경비원 어르신이 출근 잘 하시라고 허리숙여 인사한다면 여러분 기분은 어떠실 것 같습니까?
대접 받으신 것 같아 기분 좋으실 것 같습니까?
시작부터 무슨 얘기냐고요?
부산에서 주민들의 요구로 할아버지 경비원이 배꼽 인사를 드리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드리겠는데요.
그 주민들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배꼽 인사 받고 싶으신가요?
출근 잘 하십시오.
이제 되셨습니까?
원하시면 매일같이 제가 해드릴테니 여러분의 아버지뻘인 그 분들은 놔두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