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은 핵심 쟁점인 구조조정 문제를 놓고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아 본교섭이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나 임금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이렇게 노사가 핵심 쟁점에 대해 이견을 나타내면서 파업에 따른 환자들의 불편은 상당기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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