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무안국제공항이 개항될 예
정인 가운데 개항 이튿날인 9일부터 광주공항 국제선 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계획이
최종 확인됐습니다.
오늘(18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무안국제공항 개항 대비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부산지방항공청 박병태 과
정부의 광주공항 국제선 기능 이전이 확인되면서 광주 관광업계와 시민단체 등이 이전 반대 집회를 열고 광주시의회 등 지방의회가 결의안을 내는 등 갈등도 증폭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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