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양성 확진 나타난 제천시, 40일 특별 대책 시행 발표
구제역 의심 신고 돼지가 양성 확진을 받아 화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구제역 예방을 위한 40일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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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양성 확진 나타난 제천시, 40일 특별 대책 시행 발표 |
제천시는 소·돼지 등 우제류 사육농가 중 전염병 취약 농가와 밀집 사육단지의 방역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위생 지도 점검을 한다.
또 구제역 방역용 소독약을 보급해 축산 농가 스스로 방역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가축전염병
지난해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은 축산업자 책임을 반영한 보상금 감액, 소독설비 의무 설치 대상 확대, 축산계열화 사업자의 방역관리 의무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구제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