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사당 이수 흡연 과태료, 올해 흡연자 본격적으로 단속
노량진 사당 이수 흡연 과태료 소식이 전해졌다.
동작구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3개월간 계도를 거쳐 올해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 본격적으로 흡연자를 단속한다.
집중 단속지역은 지하철역 주변 21곳으로 노량진역 1호선과 9호선 모든 출입구, 사당역 2호선 7·8번 출입구와 4호선 9·10번 출입구, 그리고 이수역 4호선 13·14번 출입구와 7호선 7∼12번 출입구 등이다. 금연구역 범위는 지하철 외부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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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사당 이수 흡연 과태료, 올해 흡연자 본격적으로 단속 |
이에 대해 동작구는 금연구역 단속 전담직원 3명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하철역 출구 주변과 PC방을 집중 단속한다고 전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지하철역 내부가 금연구역이 되면서 출구주변 간접흡연 피해가 심각하다”며 “흡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노량진 사당 이수 흡연 과태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