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3’ ‘샤오미’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가 사람들로 인해 시장통처럼 변했다. 중국의 샤오미 스마트폰 ‘홍미3’를 사기 위해 고객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다이소 입점업체인 폰 플러스 컴퍼니가 매장 내 전용 자판기를 이용해 300대 한정 판매한 홍미3은 판매 시작 한 시간 만에 완판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홍미3의 가격은 9만9000원으로 약정 없이 휴대전화 유심(8800원)을 장착하면 사용 가능하며 가입비는 7200원이다. SK텔레콤과 KT, 알뜰폰 통신업체에서 개통 가능하다.
이날 판매한 홍미3은 위약금이 없고 기존 해외 직구보다 10만 원 싼 가격에 판매됐다. 요금제는 LTE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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