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와 0.2% 차이…근소한 차이로 클린턴 웃다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와 근소한 차이로 힐러리 클린턴이 웃었다.
미국 대선 첫 관문인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초접전을 벌인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이 근소한 숫자로 이겼다.
개표 초반 두 사람의 격차는 6%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좁혀져 1%도 되지 않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미국 대선 힐러리 버니 샌더스 |
미국 대부분의 언론사에서도 이는 '사실상 동점'이라는 의견을 주로 내놓고 있다.
CBS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자 중 오바마의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하는 지지자는 사람들은 68%가 클린턴을 지지했고, 26%만이 샌더스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53%가 클린턴을 42%가 샌더스를 지지했다.
자산 소득을 봤을 때 5만 달러 미만의 소득 계층은 44%가
한편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트럼프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미국 대선 힐러리 버니 샌더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