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에 한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봄맞이 청소를 하고 있네요.
이번주부터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되면서 회사나 집집마다 대청소에 들어간 곳이 많습니다.
국가적으로는 4년마다 대대적으로 정비를 하는 곳이 있죠? 바로 국회인데요.
20대 총선을 딱 30일 앞두고, 각 당마다 공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각 당이 공천으로 후보를 거르고 나면 우리 유권자들이 최종적으로 판단을 하게되는데, 이번 선거에선 좀 제대로 걸러져서 국회가 잘 정비가 될 것인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희망을 잃어선 안될텐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