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취학 연령이 됐는데도 학교에 오지 않은 초등학생 중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19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취학 대상이지만 미취학한 학생은 3월 1일 현재 초등학생이 약 6700명, 중학생은 980여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8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
교육부는 초·중학생 중 아동의 소재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286명에 대해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중 267건은 소재와 안전이 확인됐지만 19건은 17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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