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생이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떼어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김포외고 1학년에 다니는 고명석 군은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자신의 간 일부를 아버지에게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간 경화가 심해져 간암 판정까지 받은 고 군의 아버지는 지난 2001년 간 절제 수술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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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생이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을 떼어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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