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유커 치맥파티, 치맥 먹으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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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 치맥파티/사진=연합뉴스 |
28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치맥 파티가 열렸습니다.
포상휴가차 전날 인천을 찾은 중국 아오란그룹 소속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4천500여명은 들뜬 모습으로 '치맥(치킨+맥주) 파티장'에 들어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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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 치맥파티/사진=연합뉴스 |
인천지방경찰청 기마경찰대원들이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를 앞두고 행진하고 있습니다.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은 이날 이곳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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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치맥파티' 행사에서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500명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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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 치맥파티/사진=연합뉴스 |
유커들은 문화의거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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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 치맥파티/사진=연합뉴스 |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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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커 치맥파티/사진=연합뉴스 |
다들 즐겁게 치맥을 즐기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은 이후 인천에서 기업회의 행사를 또 열겠다고 약속했으며 2018년까지 인센티브 기업행사를 인천에서 치르기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