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은 오는 8일 오전 11시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통·번역대학원 ‘고급B언어 III’ 수업의 일환이며 해당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가 바로 파스칼 서더랜드 주한영국대사 부인이다.
파스칼 서더랜드 대사부인은 올해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 강사로 부임했으며 약 18년 경력의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국제회의 통역사다.
파스칼 서더랜드 대사부인은
특강은 ‘한-영 관계 및 영-EU 관계’를 주제로 동시 통역과 함께 진행한다. 통·번역대학원 학생, 이화여대 재학생, 교직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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