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사회를 열고 올해 12월 중 200억원을 출자해 가칭 '에어코리아'라는 별도의 저가항공사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코리아'는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자유화 지역인 중국 산뚱성과 하이난성 과 도쿄를 제외한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에 내년 5월 중 우선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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