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택한 '이 한장의 사진'입니다.
초등학교 앞 건널목에 설치된 '옐로 카펫'입니다
서울 종로구가 혜화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 카펫을 설치할 계획인데, 이 옐로 카펫은 국제 아동인권센터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고안해낸겁니다.
아이들이 주변과 구분되는 공간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심리를 활용한거죠. 운전자들은 노란색의 색 대비 효과로 아이들을 더 잘 볼수 있습니다.
5월은 어린이달이자 가정의 달인데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다고 하죠. '옐로 카펫'이 어린이들의 안전 카펫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