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마주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 이정재와 임세령은 다정한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1월엔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유명 재계 인사와 톱배우 만남에 관심이 쏠리면서 두 사람은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정재 측은 "낚시성 기사"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